블로그를 개설한 당일이긴 하지만
내 첫글에서 알린대로 독감에 걸렸기 때문에(...) 할게 별로 없다.
그래서 오늘은 좀더 블로그에 시간을 쏟아보기로 했다.
난 사실 한국이랑 일본에서 알바를 꽤 많이 해봤다. 학비와 생활비를 내 스스로 마련해야했기 때문에 아프거나 시험이 있더라도 꼭 아르바이트를 해야했다.
물론 이런 상황이 힘들기만 한건 아니다.
평범한 유학생이라면 잘 모를 표현(접객 용어)을 익힐 수도 있고, 무엇보다 우리 학교 이외의 애들과 어울릴 수 있기 때문이다. 지금와서 생각해보면, 일본에서 유학중이라고 하더라도 먼 훗날의 취직 및 직장생활을 생각하면 아르바이트는 꼭 해보는게 좋은 것 같다.(특히 유학생이라면)
당연한 이야기지만, 일본에서 한국인이 아르바이트를 한다는건 마냥 쉬운 일이 아니다. 과외나 통역 같은 고급 알바, 패스트푸드점이나 편의점 알바 등을 해오면서 인터넷으로만 봤던 극우(생각보다 무섭진 않았다)
도 만나보고, 진상손님들도 많이 만나봤다.
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아르바이트를 권하는 이유는,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얻을 수 있는 몇 가지 중요한 것들 때문이다.
앞으로 올릴 글들에선 내가 아르바이트를 구하거나 해보면서 '한국인이 일본에서 아르바이트를 구하기 전에 이걸 알았더라면...'이라고 생각했던 점을 위주로 글을 써볼 작정이다.
아무쪼록 이런 내 글들이 누군가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.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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